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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손끝에서 시작되는
세계 우리들만의 이야기
책상 위에서 끄적인 설정 메모 한 줄,
잠 못 이루며 그린 일러스트 한 장,
이곳저곳에 물어서 만든 굿즈 한 개.
이렇게 당신의 손끝에서 시작된 모든 이야기가
존중받는 자리에 서 있기를 우리는 바랍니다.
코미버스에서 부스를 여는 사람들은 단순한 판매자가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펼쳐 보이는 창작자이며,
티켓을 구매해 행사장에 들어오는 사람들 역시 소비자가 아니라,
그 이야기를 끝까지 지켜 보는 팬이자 세계의 일원입니다.
코미버스가 만들고 싶은 것은
그저 물건을 사고파는 장소가 아니라,
좋아하는 작품과 캐릭터,
그리고 그것을 향한 마음들이 서로 얽혀
당신의 "이야기"가 우리들만의 "세계"가 되는 과정입니다.
창작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준비하는 시간,
관람객이 세계를 만나러 오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다시 오고 싶은 행사”,
“코미버스 때 출품하려고 만들었다”
라고 말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당신의 손끝에서 시작된, 우리들만의 이야기.
코미버스가 그 시작점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 코미버스 운영 위원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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